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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 지명 유래와 교통수단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3-05-18 13:11:58

조회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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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진.한시대 : 陽羨(양양)
이후 다시 개명 : 荊溪(형계)
또 개명 : 義興(의흥)
마지막 개명 : 宜興(의흥).....마땅할 의, 흥할흥으로 마땅히 흥하는 곳을 의미 한다????



자사호 작가나 상점 낙관등을 보면 陽羨,荊溪,宜興등의 낙관을
자주 보게됩니다. 특별한 뜻이 있는 거라 보지 마시고 그 지방의 지명과 관련된
것이라 보시면 되고 특히 荊溪는 의흥에 있는 강을 말하는 겁니다.



도자기가 만들어 지자면 먼저 좋은 흙이 있어야 하며 둘째,좋은 물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소비시장과 가까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운송수단이 좋아야 합니다.
지금도 교통수단이 중요하지만 옛날에는 더 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도자기의 특성상 운반도중에 잘 깨지기 쉬우므로 "강"이라는 유연하고 무었이든
완충하는 "물"의 성질을 자연 스럽게 이용해서 먼곳까지 운반이 가능하게 합니다.
의흥의 도자기 발전은 3박자가 고루 고루 맞는 지역적 특성이 있습니다.
도자기의 본고장이라 하는 경덕진도 여러 곳으로 갈 수있는 하천이 잘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흥에서 가장 최초로 도자기를 만들던 시대는 송~원으로 봅니다.
그리고 자사호라는 도기는 명나라 正德年間에 만들었다고 하는 설이 유력 합니다.



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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