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高溫燒成(1350도)요변(窯變) 원광단니호 #12
용량 : 140cc 니료 : 원광단니 출수구 : 七孔 작가 : 진려서
임의춘 작가의 부인인 진려서 작가 제작한 고온소성단니호입니다. 임작가의 다양한 제작기법을 보여줍니다. 자사호 니료중에서 일반적인 소성온도는 1130~1160도(자니,청수니,홍니,단니) 이며 그중 단니가 가장 높은 온도(1160도)에서 소성됩니다. 고온에 가장 잘 견디는 니료입니다.
이 작품은 1350도의 소성으로 웬만한 니료는 망가져 버릴 수 있는 최고의 온도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온도가 아주 높아지면 자사호의 發色도 각양각색으로 변합니다. 자사호 소리도 아주 높은 소리가 납니다. 좋은 자사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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