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완의 重刻 자야석표호(子冶石瓢壺)


  용량 : 140cc
  니료 : 청단니
  출수구 : 9孔
  작가 : 중견작가 재군완(載群婉)


  중견작가 재군완의 또 다른 각회 자사호입니다.
  1012년 작품으로 자야석표호에 대나무를 소재로 한쪽면은
  멋있는 필체의 刻字와 반대편에 대나무를 새겨 넣은 멋드러진
  자사호입니다. 

  대나무의 상징적인 의미는 집안에 좋은 일이 가득하다는 중의적인
  뜻이며 각자가 매우 뛰어난 감상하기 좋은 자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