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溫燒成(1350도)요변(窯變) 원광단니호 #29


  용량 : 120cc
  니료 : 원광단니
  출수구 : 七孔
  작가 : 진려서

 
  임의춘 작가의 부인인 진려서 작가 제작한 고온소성단니호입니다.
  임작가의 다양한 제작기법을 보여줍니다.
  자사호 니료중에서 일반적인 소성온도는 1130~1160도(자니,청수니,홍니,단니)
  이며 그중 단니가 가장 높은 온도(1160도)에서 소성됩니다.
  고온에 가장 잘 견디는 니료입니다.

  이 작품은 1350도 이상의 고온소성으로 웬만한 니료는 망가져 버릴 수 있는 
  최고의 온도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온도가 아주 높아지면 자사호의 發色도 각양각색으로 변합니다.
  자사호 소리도 아주 높은 소리가 납니다.
  좋은 자사호들입니다.....
   
 
  발색이 잘 나온 사용하기 편리한 자사호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