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엽평작가의 원광 병자니(1창) 죽절호(竹節壺) #1


  용량 : 140cc
  니료 : 원광 병자니(일창)
  출수구 : 7孔...
  작가 : 황엽평
 

  75년생 여성작가인 황엽평작가는 국가급 공예미술원입니다.
  정말 열심히 자사호만 만드는 작가입니다.
  대체적으로 어화룡호와 같이 손이 많이 가는 수공에서 탁월한
  섬세함과 안정감을 보여주는 집중력이 대단한 여성 작가입니다.
  부군은 주로 자사니료와 설계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작가는 자주 언급했듯이 父母 두분은 용요에서 근무했으며
  이모부인 고급공예사 사국평이 사부이며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섬세한 화소기에 장점이 많은 여성중견작가입니다.   
  
  황작가의 부군이 준비한 일창 병자니 죽절호 시리즈입니다.
  황작가의 남편과는 니료에 대해서 자주 얘기를 나누는 관계이며
  예전에 보관만했던 좋은 병자니로 이번에 만든 자사호입니다.

  대나무는 중국에서 여러가지 이미가 있으며
  집안에 좋은 일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가 대표적입니다.

  멋지게 양호가 될 좋은 니료로 만든 죽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