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 니료 양청방 소보춘호(小報春壺)

  용량 : 120cc
  니료 : 1창 자니 
  작가 : 양청방
  출수구 : 七孔

  작가 양청방은 현재 62세로 자사1창에서 오래동안 근무한
  노 공예사입니다. 수평호제작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는 작가입니다.
  요즘 자사호작가 처럼 상인스럽지 않고 여전히 작업실에서
  하루 종일 작업에 매달리는 우직스런 옛날 사람입니다.????

  아주 작은 보춘호입니다. 일창의 대표모델중 하나 입니다.
  봄을 알린다는 뜻의 報春호는 주로 매화나무와 매화 꽃을
  성형하여 붙이는 기법의 花塑器 자사호의 일종으로
  주로 대나무,꽃,나무,과일등을 표현합니다.
  멋지게 양호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