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溫燒成(1350도)요변(窯變) 원광 단니호 # 21  蓮花大品壺  


용량 : 280cc
니료 : 원광단니
출수구 : 10孔
작가 : 장연정

 
임의춘 작가가 監製하고 중견작가인 장연정선생이 제작한 고온소성단니호입니다.
자사호 니료중에서 일반적인 소성온도는 1130~1160도(자니,청수니,홍니,단니)
이며 그중 단니가 가장 높은 온도(1160도)에서 소성됩니다.
고온에 가장 잘 견디는 니료입니다.

이 작품은 1350도의 소성으로 웬만한 니료는 망가져 버릴 수 있는 
최고의 온도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온도가 아주 높아지면 자사호의 發色도 각양각색으로 변합니다.
자사호 소리도 아주 높은 소리가 납니다.
좋은 자사호들입니다.....       

육변 연화 대품호 입니다. 정말 잘 만든 자사호입니다. 
예전 골동품 도록에서 봤던 유명한 명대자사호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자사호입니다. 蓮花과 육방에서 받치고 출수구,손잡이 또한
圓,方,線을 응용한 범상치 않은 자사호입니다.
또한 발색이 정말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명품자사호입니다....





역시 좋은 니료로 만든 세월의 흐름에 보답 할 좋은 자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