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공예사 육신군 작가의 古龍窯 소성(장작가마) 선원호

용량 : 140cc
니료 : 자니 요변

출수구 : 구공(球孔)....반구 형태의 다공형

작가 : 이창 출신 노공예사 육신군(공예미술사)....66년생

제법 제작 년도가 오래된 육신군 작가의 용요에서 소성된 자사호입니다.
용요 소성은 요변을 일으키는 방법과 요변을 안일으키는 두가지 방법입니다.
이 작품은 요변을 일으킨 작품으로 내외부 모두 불길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호의 형태는 오래된 자사호의 분위기와 제작 방식도 옛스럽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자사호입니다.

디자인 편하고 소박한 스타일로

싫증나지 않고 자주 사용할 실용적 자사호 

불이 내,외부 다 직접 받은 모습입니다.
모두 요변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