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공인 황지강선생 수제자사호 2005년作 

용량 : 150cc
니료 : 상등 청수니

출수구 : 9孔

작가 : 노공인 黃志强 作

기법 : 80% 이상의 전수공(전통 기법)


황지강 작가는 서예,그림등을 공부 하면서 나이에 비해 늦게 자사호제작에 입문 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어려서 부터 자사호 제작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웠으며 마을 자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할 정도입니다. 자사 1창과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며
형계라는 강이 흐릅니다. 옛날 이곳으로 도자기가 만들어져 배로 운반되던 곳입니다.
이 마을에서 자란 황작가는 옆집이 " 중국 자사 태두"라고 불리는 고경주선생의 자택이었듯이
이곳 마을은 이름만 되면 다 아시는 유명 작가들이 태어나고 작업 하시던 마을입니다. 
  
황지강 자사호의 특징은 소호는 완전 수제로 작업하며 호신이 좀 두터운 중량감있는 작품을
만듭니다. 그리고 작품급의 대호들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모양으로 독특한 자사호 제작을 합니다.
이미 국내에 소개된지 십수년이 지났으며 상당한 호평을 받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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